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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남 무투표 당선 전원 '민주당', 대안세력 부재 탓


2010년 영암군수에 이어 처음으로
해남군수와 보성군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와 김철우 보성군수
후보는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으며
모든 선거운동이 종료됐고,
광역의원 후보 26명, 기초의원 후보 6명도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무투표 당선자들은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전남에서 대안 세력 없이 민주당 일당 독점이
더욱 견고해진 결과로 풀이되며,
선거운동이 중단되면서 주민 알권리와
참정권 제한 등 역효과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양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