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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송형곤 도의원 "학생 교육수당은 사회적 합의 필요"

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에게 지급할 예정인
교육수당이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은
최근 열린 교육공동체 토론회에서
도내 5개 시 지역과 무안군을 제외하고
학생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교육 불평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여론조사와 공청회 등 충분한 논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인구 감소 16개 군지역 학생들에게
1인당 월 20만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