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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목포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결정

목포시내버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목포시내버스 태원, 유진운수 노조는
오늘(15) 조합원 30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면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61%인 189명이 찬성해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노조 측은 임금지급이 2개월 체불된 상황에도
사측이 협상의지를 보이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면서 구체적인 파업 돌입시기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