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광주 2원)보성 녹차밭 트리(R)

◀ＡＮＣ▶ 연말을 맞아 보성 녹차밭에 다시 초대형 트리가 등장했습니다. 녹차밭 트리는 보성의 또 하나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ＥＮＤ▶ 어둠에 잠겨있던 녹차밭이 찬란한 빛을 발하며 일제히 불을 밝힙니다. 곧바로 화려한 폭죽쇼가 어우러지자 관광객들은 추위도 잊은 채 연신 ...

성금-투데이용

다음은 희망 2006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장흥군 관산읍 새마을부녀회에서 10만원 방촌마을 주민들이 34만 7천원 성산 1구 주민들이 8만 4천원 삼산 1구 주민들이 37만 2천원, 영암군 학산면 상월마을 주민들이 15만원, 학계마을 주민들이 12만원, 사등마을 주민들이 10만원, 은곡마을 주민들이 10만원을 보...

광주.전남 외국인 투자 저조

광주 전남지역의 상장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 선물 거래소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 22개 상장 법인의 외국인 지분율은 11.7%로 올해 초에 비해 1.4%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전국 상장 법인의 외국인 지분율 17.5%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별...

함평 야구장 기아 2군 전용구장 활용

함평군 대동면에 위치한 전남야구장이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2군 전용구장으로 활용됩니다. 함평군은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체육시설 설치와 운영 조례에 규정된 비용을 받고 운동장을 사용하도록 하는 협약을 이달 말쯤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야구장은 최근 운동장에 천연잔디를 입힌 데 이어 ...

남도국악원]문화교실등 국악 생활화에 기여

국립 남도국악원이 국악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국립 남도국악원은 판소리와 대금,무용, 사물과목을 중심으로 1년 과정의 일반인 문화학교를 운영해왔고 이들 수강생들이 한해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내일(13일) 졸업 발표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남도국악원은 내년에도 일반인 문화학교를 개설하기로...

농기공, 건설공사 '전자계약제' 도입

전자입찰제에 이어 계약도 인터넷 시스템을 이용한 전자계약제가 도입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진도지사는 건설업체가 공사 계약과 관련한 각종 서류를 챙겨 기반공사 사무실을 찾아야하는 불편을 덜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인터넷 시스템을 활용한 '전자계약 제도'를 시범 운영하고있...

목포-아침] 지겹다 눈

◀ＡＮＣ▶ 눈이 녹기도 전에 또 큰 눈이 내리고 유례없는 폭설에 호남지역 특히 전남지역에선 잇따르는 피해에 어찌해야할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수산물 창고 지붕이 밤새 내린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힘없이 주저 앉았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열흘 가까이 계속되는 폭설 첫 눈...

자원봉사 발길 '뚝'(R)-로컬도 이걸로

◀ＡＮＣ▶ 호남지역 폭설 피해가 눈덩이 커지듯 늘고 있지만, 복구인력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궂은 날씨에 자원봉사자의 발길마저 끊기기 일쑤라고 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ＶＣＲ▶ 10여가구가 모여사는 전남 무안의 한 농촌마을. 지난 4일부터 내린 눈으로 이 마을에서만 축사와 비닐하우스 7동이 무...

초대형 고드름(r)

◀ＡＮＣ▶ 연일 계속된 폭설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시골집 처마에 초대형 고드름이 얼어 눈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동요..고드름 노래..5초) 시골집 처마밑에 초대형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인심좋은 시골 아주머니의 키보다 한두뼘이상 크고, 어린 손주가 머리를 치켜들어야 고...

대체)호남 폭설지역에 300억 긴급 지원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호남지역 폭설재해 대책을 논의한 끝에 광주시와 전남.북도에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했습니다 정부 여당은 또 농가당 피해율이 30% 이상일 경우 영농.양축자금 상환기간을 1년에서 2년간 연장하고 이자를 감면해주기로 했으며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비닐, 철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