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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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ANC▶ 성탄절을 맞아 목포와 장흥 교도소에서도 모범 수형자 28명이 가석방됐습니다 목포권 전교조와 기독교인들이 사립학교법 개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목포교도소는 오늘오전 특수강도죄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8년 10개월을 복역한 32살 이 ...
2005년 12월 23일 -
대체)12/23일 성금-데스크
희망 2006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김종식 완도군수와 완도군청 직원들이 3백만원을 모아주셨습니다 서삼식 무안군수와 무안군청 직원들이 백1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사레지오고 21회 목포동창회 20만원, 영암 미암중악교 교직원과 학생 9만 8천원, 완도군 고금면 연동리 주민 11만 2천원, 고금남녀의...
2005년 12월 23일 -
수정)목포 바닷가에서 공포탄 136발 발견
오늘 낮 12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대반동 바닷가 돌틈에서 51살 김 모씨가 공포탄 136발 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군부대의 합동조사결과 김 씨가 발견한 것은 지난 1986년 제작된 M60 기관총 공포탄 으로 바닷물에 심하게 부패돼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군경합동조사본부는 누군가 이 공포탄...
김양훈 2005년 12월 23일 -
대체]'선거구 분할 조례안'의결,시민단체 반발
전남지역 시민단체 대표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4인선거구제를 2인선거구제로 분할하는 내용의 '기초의원 선거구 수정조례안'은 민주당의 독식을 위한 당리당략에 근거한 폭거라며 전남도의회를 맹비난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의장실을 막던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대치끝에 개회된 정례회에서 선거구 수정안을 포함한 기...
박영훈 2005년 12월 23일 -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해남군 유족회 진상조사 신청
한국전쟁 전·후로 발생한 민간인 학살 진상 규명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해남군 유족회원 50여명은 오늘 해남군청에서 한국전쟁 전후로 발생한 민간인 학살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상 조사를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국회에서 통과된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
신광하 2005년 12월 23일 -
삼선개발 손일선 대표 성금 천만원 기탁
신안군 증도면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태평염전을 운영하는 삼선개발 손일선 대표가 폭설피해복구 성금으로 천만원을 전남도에 기탁했습니다. 손 대표는 어제 전남도청에서 열린 소금산업 관계자 감담회에 앞서 최근 전남지역 폭설로 많은 주민과 업체가 피해를 입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기탁금을 전달했습니다
2005년 12월 23일 -
목포시의회 시정질의)대표축제,예산집행문제 집중따져
목포시의회 정례회 시정질의 첫날 대표축제와 예산집행의 문제점에 집중됐습니다. 전금숙의원은 내년도 대표축제가 구체적인 테마가 없어 많아 지역브랜드축제로 발전하는데 어렵다고 지적하고 계획을 수정할 용의가 있는지를 물었고 강원암의원은 목포 국제축구센터가 수차례 설계변경으로 계획보다 1점8배 많은 850억원이...
2005년 12월 23일 -
시정질의 정당 다른 의원,시장간 불꽃공방
목포시의회 시정질의 첫날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과 민주당소속 시장간에 날카로운 불꽃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열린우리당 강찬배의원은 시정질의 말미에 예정 원고에 없는 질문을 통해 시장이 외부행사 참석에만 치중해 시의원도 시장을 면담하기 어렵고 시정결재도 늦어지고 있다고 꼬집으며 또 청렴도 최하위를 문제삼아 ...
2005년 12월 23일 -
투데이 주요뉴스 1.
사상 유례없는 폭설과 강풍으로 전남에서는 시설물과 농,수산물 등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 폭설에 이어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농작물관리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2월 23일 -
투데이 주요뉴스 2.
명단이 공개된 고액체납자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87명을 차지했습니다. =========================================== 중국산 수입과 유통구조 왜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산 천일염을 살리기 위해서는 특산품화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김양훈 200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