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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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치경찰 파트너스 발대..초.중.고.대학생 참여
학생과 청년으로 구성된 전남 자치경찰 파트너스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초,중,고,대학생 80명으로 구성된 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자치경찰에 대한 누리소통망 홍보와 정책 제안 등 자치경찰의 지지도를 높이고 치안 시책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문연철 2022년 06월 24일 -
전남도,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 218억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코로나 19 확진으로 입원 또는 격리한 도민에 생활지원비 218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지원비 신청 대상자는 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안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고 5월13일 이후 격리해제자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생활지원금은 1인 가구 10만 ...
문연철 2022년 06월 24일 -
전남 밤사이 50mm 안팎 비 내려.. 일부지역 호우특보 발효
어제(23) 밤부터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함평 70mm를 최고로 무안 63.5mm 강진 52mm 목포 47mm 등 대부분 지역에서 50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전남 일부지역에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최고 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밤사이 강한 바...
박종호 2022년 06월 24일 -
부자감세에 지역 '불똥'?...전남 지자체 '비상'(R)
◀ANC▶ 새정부 경제정책의 핵심중 하나가 법인세, 종부세등 세금을 대폭 감면해 주겠다는 건데요. 그런데 이같은 세제 정책 방향이 지역에는 크게 불리할 수 밖에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시.군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6일 발표된 새정부 경제정책의 핵...
김양훈 2022년 06월 24일 -
정치 1번지? 혼탁선거 1번지!(R)
◀ANC▶ 목포시장 선거는 전남에서 가장 시끄러웠다고 해도 이견이 없을 정도로 혼탁 양상을 보였습니다. 비정상적인 선거의 씨앗은 선거 훨씬 이전부터 조짐을 보였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 7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김종식 목포시장의 경찰 출석이 임박했습니다. 일일 동장 행사 등...
박종호 2022년 06월 24일 -
서남권 조선인력 수급 심각..외국인력 확보방안 시급
전남조선해양전문인력양성센터가 토론회를 열고 심각한 조선업계 인력 수급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조선업계에서는 인구소멸위기 지역으로 내국인 확보가 불가능한 전남 서남권에서는 외국인 인력 확보 대책이 시급하며, 당장 2025년까지 9천여 명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인력이 부족해 확보한 수백억 물량의 일...
양현승 2022년 06월 24일 -
"민주당 석고대죄..일당 독점 폐해"(R)
(앵커) 최저임금법 위반 논란과 금품 비위 의혹까지.. 임기 만료를 일주일 앞둔 제8대 광주시의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시의원들 모두 민주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일당 독점 폐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임기 만료를 일주일 정도 앞두고 있는 제 8대 ...
송정근 2022년 06월 24일 -
한국섬진흥원,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선정..전남 5곳
한국섬진흥원이 올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으로 전국 15곳을 선정된 가운데 전남은 신안 도초도와 임자도, 완도 조약도, 강진 가우도, 진도 관매도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해수욕과 캠핑, 음식, 풍광 등 4개 여행 주제에 따라 선정된 이들 섬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과 각종 sns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6월 24일 -
정황근 농림부장관 '정부 보유 양파 수매물량 방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급등하는 양파 가격 점검을 위해 전남서남부채소농협을 방문했습니다. 정 장관은 양파 소비자 가격이 너무 높게 형성되면 수입 물량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정부가 보유한 양파 수매물량을 시장수요에 맞게 방출해 가격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정 장관에게 채...
문연철 2022년 06월 24일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R)
◀ANC▶ 지난 목포시장 선거에서는 유독 '공작'이란 말이 횡행했습니다. 특히 이른바 새우사건으로 불리는 기부행위 사건에서는 공교롭게도 유력 후보자 모두 배우자가 연루돼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는 어디까지 진행됐을까요.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금 100만 원과 새우 15상자 기부행위로 이...
2022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