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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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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회 돌아오라 갯벌이여, 소중한 나날들 in 마삭도 [2022.9.11방송]

<바다의 밥상>


어렵던 보릿고개 시절 

감사한 양식이 되어줬던 짱뚱어와 망둑어.

갯벌이 점차 사라지면서 만나기 어려워지고 있는데..

사라지는 갯벌과 외면 받는 갯벌 생물에 다시 희망을 걸어보면 어떨까? 


<갯마을 갯사람>


완도 노화도의 북쪽, 말을 닮은 모양을 하고 있어 이름 붙여진 섬, 마삭도.

열 가구 남짓의 주민들이 살아가는 작은 섬마을. 

아침부터 낚시 준비가 한창인 마을 이장 공용복씨와 그의 아내 양영례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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