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에서 가장 유명한 집은 바로....

오직 자유형 기부로 이용할 수 있는 곳, 쉬랑께2호점!

소악도 명물 김으로 만든 김 전부터 김 피자까지!

기점소악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비결에는

주민들의 인심과 사랑이 있었다!

전 부녀회장님과의 눈물나는 만남까지...

그 만남의 맛에 대하여,

은퇴 섬 여행 4편 시작합니다

긴 세월을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제는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이 섬을 지킨 이유,

그건 바로 추억이 깃든 세월이겠지요.

아버지의 응원이 있어

어디든 갈 수 있었다는 아들.

그리고 아들 덕에

살아갈 힘이 난다는 아버지.

모황도가 간직한

추억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 부자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