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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회 나의 살던 고향은 소성남도 이복민 씨, 봄조개 이야기 (바지락, 키조개, 동죽)



<갯마을 갯사람>


마을 주민들이 모두 떠나고

텅 비어버린 외딴섬.

무인도가 된 적막한 고향섬으로 돌아온

한 남자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 사람이 살지 않았던 이 섬에

그가 들어온 지도 10여 년이 흘렀습니다.


동생과 함께 고향섬 소성남도에서 보내는

평범하지만 행복한 시간들...

자급자족은 기본,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이복민 씨의 섬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래요?




<바다의 발견>


육지에서 화사한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릴 무렵

바다에서는 반가운 봄조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속이 꽉 찬 바지락부터

조개들의 제왕이라 불리는 키조개,

봄철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동죽까지.


봄꽃과 함께 찾아온

봄조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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