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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회 이수도 부부, 겨울 바다 최고의 맛




<갯마을 갯사람>

경남 거제에는 섬의 모양이 날아가는 학을 닮은 작은 섬이 있습니다.

바닷물이 온 마을을 이롭게 한다는 뜻을 가진 이수도인데요.

요즘은 밥 잘 주는 섬으로 소문 자자한 섬!

전라도가 고향인 손맛 좋은 주인장이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민박집이 있습니다.

남편이 그날그날 잡아온 생선에 아내의 정성이 더해져

맛깔스러운 반찬 하나하나가 탄생한다는 집.

섬에서 바다를 곁에 두고 살다 보니

이제는 바다 곁이 편안해졌다는 부부.

절대 바다를 떠나지 않을 거라는 이수도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바다의 발견>

코 끝이 찡해지는 계절,

온 몸 가득 겨울 바다를 품고 식탁에 오르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 제대로 진가를 드러내는 겨울 바다의 황제 숭어와

버려지던 생선에서 겨울 별미로 인생역전한 물메기까지!

겨울 바다 최고의 맛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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