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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회 금당도 낚시 부부, 동해안의 겨울 선물



<갯마을 갯사람>


장흥 노력항에서 뱃길로 20여 분.

완도의 금덩이 섬이라고 불리는 섬,

금당도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문덕상, 송명숙 부부.


우연히 낚시 하러 왔다가 생판 모르는 섬에 반해

이 섬에서 살고 있다는 부부.

그토록 좋아하던 낚시를 실컷하며 지내는 부부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래요?




<바다의 발견>


찬바람이 동해바다를 휘어 감는 계절,

푸른 동해바다의 맛을 가득 품고 돌아온 녀석들이 있습니다!


예전엔 가치를 인정 받지 못 했지만

지금은 귀한 대접을 받는 녀석들!

겨울철 안 먹고 지나가면 아쉬운

동해안의 겨울 별미,

청어와 뚝지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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