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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회 모살 넙치 부자의 꿈 강동은&강경윤 부자 [2024.4.21.방송]


긴 세월 동안

한 길을 바라보고 달려온

남자가 있습니다


그의 열정이 닿은 곳은

바로 넙치


30년 동안

넙치만 바라온 세월


그리고,

한 길을 우직하게 걸어온

아버지의 뒤를 따른 아들,


때론 성공 할 때도,

또 때론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할 때도 있었죠


넙치와 함께

제주에서 소중한 꿈을 그려나가는

강동은, 강경윤 부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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