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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4 전국 새우란 축제' 4월16일 ~ 21일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을 주제로 하는 '2024 전국 새우란 축제'가 다음 달 16일부터 21일까지 신안군 압해읍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국내외 새우란 품종 전시관 운영과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0년 이상 배양해 재배한 여러 종류의 새우란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윤 2024년 04월 01일전남도, 4월부터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
전라남도는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백신 일제 접종을 시작합니다. 백신접종은 지난해 럼피스킨이 발생한 무안, 신안과 위험도 평가 결과 위험 시군으로 평가된 함평, 영광에서 사육하는 14만 3천 마리를 다음 달 중 시행합니다. 나머지 시군에서 사육하는 소 50만 9천여 마리는 5월에서 ...
김윤 2024년 03월 31일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 개관 1년 이용객 6만 명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가 1년 만에 이용객 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7일 개관한 가족어울림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월평균 5천여 명, 연간 6만여 명의 주민이 이용했습니다. 가족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됐으며공립 해남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 도서관 등이 운영되고 있습...
김윤 2024년 03월 31일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 7%로 상향 조정
목포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6%에서 7%로 상향 조정합니다. 목포사랑상품권 월 구매한도는 1인당 70만 원으로, 지폐류·모바일 통합 20만원, 카드 50만원으로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퍠류형 상품권은 축소하고 카드형, 모바일형 상품권은 확대 추진할 방침입니다. 지난 2019년부터 발행된 목포사랑...
김윤 2024년 03월 31일목포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돌파
목포시의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지난 21일 기준 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시행 첫 해인 지난해 목표액 5억 원을 초과해 5억6천7백만 원이 모금됐으며 올해는 81일만에 모금액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목포시는 보호종료아동 교육비 지원사업과 77종의 다양한 선물이 기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이...
김윤 2024년 03월 31일신안군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사업 참여자 모집
신안군은 야생조류서식지 조성 사업인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합니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은 봄, 가을 철새들의 주요 이동 경로인 흑산면을 찾는 다양한 철새들에게 휴경지에 친환경 조와 수수 등 철새 먹이를 재배 후 수확하지 않고 철새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참여자에게는 ...
김윤 2024년 03월 31일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 원거리 도서 미생물 연구 시작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상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해 다음 달부터 국내 원거리 도서 지역의 미생물 다양성 변화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상 도서 지역은 가거도와 흑산도, 거문도, 추자도 등으로 남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한 해류의 영향으로 한반도 기후변화의 최전선으로 불리고 있...
김윤 2024년 03월 31일한국섬진흥원, 섬의 공익적 기능 분류 정의
한국섬진흥원이 지속가능한 섬 보전발전을 위해 섬의 공익적 기능을 분류했습니다.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 정책연구과제인 '섬의 공익적 기능분류 연구'를 통해 섬을 영토, 경제, 사회, 환경 등4가지로 분류하고 섬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섬진흥원은 국내 3...
김윤 2024년 03월 31일김영록 지사, 기독교 자산 가치 재조명·자원화 강조
김영록 전라남사는 오늘(31일)'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기독교 자산의 가치 재조명과 자원화를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목포권 기독교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잘 가꿔 자원화하겠다"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파격적 인구정책과 국립의대 설립 등을 추진해 전남 행복시대를 열...
김윤 2024년 03월 31일총선 첫 주말 맞아 후보들 유세 경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 주말을 맞아목포 등 전남지역에서 각 당과 후보들이 치열한 유세경쟁을 펼쳤습니다. 주요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봄축제가 열리는 유달산 일대와 거리와 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한, 비례대표만 출마시킨 조국혁신당도 봄축제장과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김윤 2024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