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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KCC, 컬러 마케팅 업무협력
신안군과 국내 굴지의 페인트 업체인KCC는 색채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 신안군과 KCC가 SNS와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고, KCC는 신안군의 대표적 명소가 된 '퍼플교' 전체 색채 보수 등 앞으로 3년간 기술적으로 지원하며 신안군만의 자연과 ...
김윤 2024년 04월 08일섬 해상교통사각지대 해소..행정선·유도선 활용해야
한국섬진흥원은 최소한의 교통수단이 없는 유인 섬의 주민편의를 위해 행정선과 유도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섬진흥원은 정책연구 과제인'섬 해상교통 사각지대 해소방안 연구'를 통해 여개선과 도선이 운항되지 않고 있는 73개 유인 섬에 대해 행정선과 유도선을 활용해 주민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을 제안...
김윤 2024년 04월 08일목포시,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업무협약
목포시는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위해 목포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남배드민턴협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목포시는 대회운영비 지원과 대회시설 완비를,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선수단 관리와 경기운영 일체 등 대회 총괄진행을, 전남배드민턴협회는 경기진행과 운영요원 지원 등의 내용...
김윤 2024년 04월 07일신안군 '명예 섬 공유제도' 13개 지자체 참여
섬 없는 지자체에 명예 섬을 공유하는 신안군 명예 섬 공유제도에 참여한 전국 지자체가 13개에 이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의 경우 올해를 '평택의 섬 가거도 방문의 해'로 선포했으며이번 선포를 기념해 평택 시장 일행들이 지난 달 27일부터 2박 3일 동안 가거도를 방문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습...
김윤 2024년 04월 05일신안군 자은도 양산해변 피아노 포토존 설치
신안군은 100+4(백플러스사) 피아노섬 축제가 열리는 자은도 양산해변에 피아노 포토존을 설치했습니다. 미세한 모래입자로 만들어진 자은도 양산해변에서는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피아노 축제가 열립니다.
김윤 2024년 04월 05일소나무당, 2026 지방선거 손혜원 전 의원 시의원 도전 공약
목포시 국회위원 선거구 최대집 소나무당 후보는 오늘 목포시의회 개혁을 위해 다음 지자체 선거에 시의원 후보를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최대집 후보는 이미 손혜원 소나무당 비례후보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더라도 2026 지방선거 직전 의원직을 사퇴하고 목포시의원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나무당은 ...
김윤 2024년 04월 04일'의대공모' 담화에 성난 지역민심
◀ 앵 커 ▶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를 공모를 통해 대학 1곳을 정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하면서지역민심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김지사의 담화내용에 목포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원색적인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권 의대 공모 방침에 ...
김윤 2024년 04월 04일박홍률 목포시장, '목포대에 의과대학 반드시 신설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공모를 통해 전남권 의과대학을 결정하겠다는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박홍률 목포시장이 국립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도의 통합의대 추진에 맞춰 공동의대 신설을 노력했지만 도의 입장이 변경된 만큼34년 동안 의대신설에 노...
김윤 2024년 04월 04일목포시내버스 노선개편 한 달, 민원감소세 뚜렷
목포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이 시행 한 달여가 넘어가면서 민원 감소세가 뚜렷해 지는 등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접수된 민원은 2백23건으로 시범운행에 기간인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접수건수보다 82%가량 감소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달 29일 운수업체와 ...
김윤 2024년 04월 04일"전남도 의대 공모추진은 어불성설"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전남도민 추진위원회는어제 "전라남도의 의대 공모 추진은 어불성설"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전남도민 추진위는 통합의대 추진이 어려워지자 외부기관에 전남의대 입지를 결정토록 하는 것은 의료공백 해소라는 도민의 뜻을 외면한 매우 신중하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윤 2024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