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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도 간재미 축제 19일 ~ 21일
신안군 도초면 화도항 물양장에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제 5회 섬 간재미 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신안 1004섬의 수산물 홍보와 판매 촉진, 지역민 화합의 장 마련 목적으로, 도초 주민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합니다. 간재미는 신안 해역에서 주낙을 이용하여 잡으며 양식 가능 어종이 아닙니다.
김윤 2024년 04월 15일2024 목포시민아카데미 첫 강좌 '김영하 작가'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일환으로 추진되는 목포시민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목포MBC 신사옥 컨퍼런스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좌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작가의 소설과 영화, 그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능력을 확장시키고, 깊은 ...
김윤 2024년 04월 12일민주당, 정치9단, 여성..총선이 남긴 것
◀ 앵 커 ▶ 전례없는 '정권심판' 열기 속에 치러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전남지역 선거구에서 고스란히 반영됐습니다.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70%를 넘는 득표율로 전원 당선됐고 정치 9단의 화려한 복귀도 두고두고 회자될이야기 거리로 남겨질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총선 이모저모를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 제22...
김윤 2024년 04월 11일목포시, 개체수 조절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추진
목포시는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올해 사업 대행자는 중성화 수술의 경우 동물병원 5곳,포획․방사 분야는 전남서남권고양이복지협회 등 2곳이 맡습니다. 목포시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지난 2021년 3백 25마리, 2022년 8백 60마리, 지난해 6백 10마리 등 매년 꾸준히 ...
김윤 2024년 04월 11일재선성공 김원이..'의대공모' 첫 과제
◀ 앵 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지역구에서는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어렵게 본선에 진출했지만본선에서 경쟁후보들을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치 9단 박지원 후보를 물리치고 국회에 입성한...
김윤 2024년 04월 11일신안군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신안군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만재도 주상절리'는 만재도 섬 전체의 해안을 따라 노출된 응회암층에서 주상절리가 잘 나타나는데만재도 남동쪽 장바위산 해안 절벽에는 수십 미터 규모의 주상절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
김윤 2024년 04월 09일총선 D-1, 마지막 유세에 혼신
◀ 앵 커 ▶ "정권심판이나 정권지지냐"를 두고 여야간 한 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도 후보들마다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는 함성과 구호로 종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김윤 2024년 04월 09일목포시, 자매결연 40주년 맞아 자매도시 일본 벳푸시 방문
목포시가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주말 동안일본 오이타현 벳푸시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인 벳푸시가 '시정 100주년 기념식'에 목포시를 초청 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으며목포시는 10년 만에 양 도시 교류를 재개하고목포 김 수출 홍보에 나섰습니다. 목포시와 벳푸시는 지난 198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김윤 2024년 04월 09일목포시 조위 상승에 따른 해수 침수방지 대비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11일 새벽 바닷물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침수피해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이날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4점9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펌프장과 배수갑문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윤 2024년 04월 08일이윤석 후보 "삼학도 호텔 건립 반대"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윤석 후보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갖고 삼학도 호텔 건립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삼학도에 고급호텔이 들어선다면 삼학도는 호텔의 정원이 돼버리고 시민들은 접근을 꺼리게 될 것"이라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윤 2024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