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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년 노둣길 드러나고 갯벌 복원
◀ 앵 커 ▶ 갯벌을 가로지르던 콘크리트 노둣길이 걷어내자 놀라운 정도로 빠르게 갯벌 생태계가 복원되는장소가 있습니다. 신안군 암태와 추포 사이의 추포갯벌인데요,생태계 복원은 물론 3백년 넘은 노둣길도 다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지난 2천21년 완공된 신안군 암태도와 추포도를...
김윤 2024년 04월 19일해양수산부, 신안에서 정책토크쇼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늘(18일) 신안군 압해읍 신안 천사김에서 어촌·연안 정책 전파를 위한 '돈이 되는 연·어 톡'을 진행했습니다. 남해와 동해에 이어 세번째로 서해에서 마련된 이번 정책 토크 콘서트에서는 '6차 산업화'를 통한 수산업과 어촌 부가가치를 높이는 주제로 마련돼 사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해양수산부...
김윤 2024년 04월 18일목포문화연대, "김영록 지사 의대설립 즉시 손 떼라" 촉구
목포문화연대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통해"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과대 설립과 관련해 공모방식을 즉각 중단하고 손을 떼고 목포대 의과대를 설립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연대는 또,전남지사가 뜬금없이 공모방식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지난 3월 21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당시 누구를 만나 무슨 합의를 하였는지 ...
김윤 2024년 04월 18일'목포신안 통합' 행정편익 9,672억·경제파급효과 1조9천억 원
목포시와 신안군이 통합하면 행정편익이 9천6백억여 원에 이르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1조9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목포대가 목포시와 신안군의 의뢰를 받아 중간발표한 '목포신안 통합효과 분석 연구용역'에 따르면행정통합 효과로 행정편익은 9천7백35억 원, 비용은 63억 원으로 행정편익이 9천6백72억 원에 ...
김윤 2024년 04월 17일목포시의회, 의대유치 관련 현안보고..전남도 '성토'
목포시의회 의대유치 특별위원회와 기획복지위원회는 오늘(17일) 목포시로부터 의대유치 관련 현안보고를 받고 유치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의회는 전라남도가 통합의대에서 단일의대 공모방식으로 갑작스럽게 변경한 배경에 강한 의구심과 함께 배신감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전라남도가 2천21년 전남의과대 설립 운영방...
김윤 2024년 04월 17일목포지역 상공인 '의대공모 성토..목포대 의대 유치해야'
목포상공회의소는 오늘(17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지역 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목포지역 상공인들은 지난 34년간 의과대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전남도의 갑작스런 의대설립 공모 추진에 반대하고 목포대에 의대를 유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김윤 2024년 04월 17일'2024년 흑산도 홍어축제' 5월 4일 ~ 5일 개최
'2024년 흑산도 홍어축제'가 다음 달 4일과 5일 이틀 동안 홍어의 고장인신안군 흑산도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와 만선기원 풍어제, 홍어잡이 어선 해상 퍼레이드, 홍어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됩니다. 흑산 홍어잡이 어업은 지난 2021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어선 22척...
김윤 2024년 04월 17일대한노인회 목포지회 "목포대에 의과대학 설치해야"
김영록 전남지사의 갑작스런 전남권 의대 공모방침에 반발하는 성명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는 오늘(16일)성명서를 내고 "전남 서부권 국립목포대학교에의과대학을 신설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인회 목포시지회는"35년 전 목포상공회의소의 건의로 시작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
김윤 2024년 04월 16일전남 2곳, 광주 1곳 글로컬 대학 예비 선정
◀ 앵 커 ▶ 정부의 글로컬 대학 2차 선정에서 광주 전남에서는 목포대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전남대가 예비 지정됐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사립대학 연합이 선정되면서 향후 본지정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글로컬대학 2차 예비지정된 곳은전남에서는 목포대, 동신대-초당대-...
김윤 2024년 04월 16일신안군 선도 수선화축제 17,000여 명 방문
신안군 선도에서 지난 7일까지 17일간 열린 '2024 섬 수선화 축제'에 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수선화의 섬 선도는수선화 재배면적이 13점4헥타르로 단일 재배면적으로 전국에서 가장 넓습니다. 신안군은 선도의 수선화가 이달 말까지 필 것으로 전망하고 여객선을 증편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김윤 2024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