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용선은 언제?
◀ANC▶ 목포에서 서울까지 3시간이면 주파하는 고속철도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지역민들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운행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목포-대전간 호남선 고속철도 전용선 건설은 아직 계획조차 잡혀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경부고속철도 건설방침이 결정된 것은 지...
김양훈 2004년 02월 12일 -
전남 교육의 목표 '교실수업 개선'
'교실수업 개선'이 올해 전남 교육의 목표로 추진됩니다. 오늘 오후 목포삼학초등학교에서 열린 '전남교육 2004' 설명회에서 김장환 전라남도 교육감은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수업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실수업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교내 자율장학을 ...
김양훈 2004년 02월 11일 -
각급학교 내일부터 졸업식
본격적인 졸업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내일부터 목포지역 각급 학교가 졸업식을 갖습니다. 목포 대성초등학교가 내일 졸업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초등학교 졸업식이 열리고 대부분 중고등학교 졸업식은 내일부터 이틀간 일제히 열립니다. 대학교는 가톨릭대학교가 오는 20일, 목포대학교가 21일, 대...
김양훈 2004년 02월 11일 -
내일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4년 02월 11일 -
합격생 대학간 연쇄이동 심할 듯
각 대학간 합격생들의 연쇄이동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4년도 대학입학 등록 마감결과 대부분의 4년제 지역대학들의 등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수도권 대학들이 이번 주부터 추가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지역 대학들의 등록률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년 입시에서 시험 과목수가 줄어들면서...
김양훈 2004년 02월 11일 -
시속 300km
◀ANC▶ 오는 4월 고속전철이 개통되면 목포에서 서울까지 3시간이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게될 고속전철,, 고속철의 개통에 따른 변화를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호남선 전철화 계획이 수립된 것은 지난 99년말 4년여만에 호남선 역시 경부선과 함께 오는 4월 고속철도가 개통됩...
김양훈 2004년 02월 11일 -
내년부터 목포지역 고교평준화 실시
내년부터 목포와 여수, 순천에서 고교 평준화가 실시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관보를 통해 '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규칙 중 개정령'을 공포하고 목포,여수,순천 3개 지역을 고교평준화 적용지역에 포함시켰습니다. 내년부터 평준화가 시행되면 목포지역은 지난 90년 비평준화 복귀이후 ...
김양훈 2004년 02월 10일 -
차량화재 일가족 4명 사상
◀ANC▶ 40대 가장이 자신의 가족이 탄 승합차에 불을 질러 부부가 숨지고 아들과 딸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신안군 지도읍의 한적한 야산입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이곳에 주차된 25인승 승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S/U 차량 내부는 형체를 알아...
김양훈 2004년 02월 10일 -
발신번호표시 서비스 신청자 불만 늘어
이동통신 발신번호 표시서비스 신청자들의 불만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최근 발신번호 표시를 제한하는 관공서나 회사가 늘고 있고, 상품홍보 등에도 발신번호 표시제한 서비스가 악용되고 있어 가입자들이 매달 서비스 요금을 지급하고도 발신자를 확인할 수 있는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기 ...
김양훈 2004년 02월 10일 -
[목포:데스크]신나는 고속열차
◀ANC▶ 소년소녀 가장과 복지시설 어린이 수백여명이 오는 4월 개통 예정인 고속열차를 타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있으면 넣어주시고) 삼삼오오 모여 고속열차에 오르는 아이들의 표정에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처음으로 고속열차를 탄 기쁨도 잠시, 빠르게 바뀌는 차...
김양훈 2004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