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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비파 수확 본격..올해 140톤 생산 예정
웰빙 과일로 알려진 비파가 주산지인 완도군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관내 71ha에서 재배하고 있는 비파는 지난 5월부터 하우스 비파가 생산된데 이어, 다음달 상순까지 노지 비파가 출하될 예정입니다. 올해 완도 비파 예상 수확량인 140톤으로, 현재 생과 가격은 1kg에 만5천원에서 3만5천원 선에...
신광하 2024년 06월 25일오상진 해남화산조합장 벌금 90만원 확정..직위 유지
오상진 해남 화산농협 조합장의 금품선거에 대한 파기 환송심에서 벌금 90만원이 선고돼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게 됐습니다. 오상진 조합장은 지난 2019년 치러진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항소했고, 지난해 열린 항소심에서 이례적으로 무죄가 선고...
신광하 2024년 06월 24일보조금으로 해외여행..환수도 안돼
◀ 앵 커 ▶ 해남의 한 어촌계가 공동사업으로 전복을 양식하겠다며 수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받아 해외여행 등 목적외로 사용했습니다. 어촌계 회원들이 사기 등의 혐의로 실형을 받은지 1년이 넘었지만, 피해금 환수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또다른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해남 땅...
신광하 2024년 06월 24일장립종 쌀 실증 재배, 내수·수출시장 동시 공략
◀ 앵 커 ▶ '안남미'로 불리는 장립종 쌀 재배가 해남군의 간척지 논에서 본격 추진됩니다. 세계 쌀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립종 쌀을 재배해 내수와 수출시장을 동시공략 하겠다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CG ] 우리 정부가 쌀 관세화를 유예하면서 의무 수입하는 밥쌀용 쌀은 연간 4만4천톤, ...
신광하 2024년 06월 23일완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 2곳 연구용역 착수
완도군의회는 의원들의 실효성있는 정책개발과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개 연구단체를 운영합니다. 올해 구성된 완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산발전 정책연구회와 문화관광콘텐츠 연구회 등 2개로, 박재선 의원과 최정욱 의원이 각각 대표의원을 맡고 있습니다. 완도군의회는 이...
신광하 2024년 06월 19일진도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29억원 확보
진도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9억원을 확보하고, 취약계층 이용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건축물은 진도군보건소와 가치 보건진료소, 동거차 보건진료소 등 3곳으로 단열과 창호, 냉난방 설비 등을 개선할 예정...
신광하 2024년 06월 19일박희서 대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기금 2천만원 기탁
박희서 목포합동석유 대표는 오늘(18일) 목포대 남악캠퍼스에서 목포대 국립의대 유치를 기원하는 대학 발전 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박희서 대표는 기탁식에서 "전남의 염원인 국립의대를 목포대가 반드시 유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의료공백 해소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반드시 의...
신광하 2024년 06월 18일진도군 7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무료운행..전국 4번째
진도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농어촌 버스 35개 노선 18대를 전면 무료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18일) 3개 운수업체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진도군의 농어촌 버스 무료 운행 결정은 노령화와 인구감소에 대비한 보편적 교통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에서는 완도군에 이어 두번째, 전국적으로는 경북 청송 등에 이어...
신광하 2024년 06월 18일제77회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 진도군에서 열려
진도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77회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 결승전을 앞두고 열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24개 팀 6백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전국 종별럭비선수권 대회는 15세 이하부와 18세 이상부로 나눠 진행됐고,어제 고등부 준결승에 이어, 오늘은 중등부 준결승전...
신광하 2024년 06월 17일뉴스와 인물]'빗물'은 자원..물관리 어렵지 않아
◀ 앵 커 ▶ 뉴스와 인물 순서 입니다. 예상을 넘어선 폭우와 가뭄이 반복되면서 '물'은 기후변화를 체감하는 지표가됐습니다. 오늘은 '빗물 박사'로 불리는 한무영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대해 '물 절약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Q1. 함부로 낭비하는 일을 '물쓰듯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수돗...
신광하 202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