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완도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2억원 돌파
완도군의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에서 천992명이 참여하면서 총액 2억3천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 보다 1억 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진도군은 향우회와 각계 각 층의 출향인들은 물론 기업과 자매결연도시를 대상으로 한홍보 활동의 결과로 풀이했습니다.
신광하 2024년 05월 07일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내일(8일) 실시..전남 1만1345명 응시
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전남에서는 94개교 만천3백45명이 응시합니다. 내일(8일) 오전 9시부터 일제히 실시되는 연합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등으로, 특히 4교시에는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각각 배부하고 회수하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평가...
신광하 2024년 05월 07일뉴스와 인물] 글로컬 교육으로 전남교육 대전환
◀ 앵 커 ▶ 올해 전남교육의 최대 행사인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박람회를 주최하는 김대중 전남 교육감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트 ▶ 안녕하십니까?Q1.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준비로 매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박람회의 ...
신광하 2024년 05월 07일41억원짜리 '울돌목 거북배' 재활용 논란
◀ 앵 커 ▶ 세계 해전사에 남을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전남도가 41억원을 들여 건조한 '울돌목 거북배'의 재활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건조된 지 16년이 지나 유람선으로 활용가치는 사라졌지만, 최근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면서 해남 우수영항 활성화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
신광하 2024년 05월 06일완도군-금일수협-보해양조, 세계 최초 다시마 소주 출시
완도군과 금일수협, 보해양조는 오늘(3일) 완도군청에서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다시마를 핵심 재료로 만든 소주를 출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보해양조는 금일수협과 품질좋은 다시마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완도군은 생산과 유통에 행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보해양조가 완도군, 금일수협과 협력해 세계최초...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완도에서 힐링을..먹고 마시고 체험하고
◀ 앵 커 ▶ 완도항 해변공원 일원에서 해양치유를 주제로 한 수산물 축제와 정원페스티벌이 동시에 개막했습니다. '잡고, 먹고, 치유하는 청정바다 축제'를 표방하는 축제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 완도항 해변공원에 드넓은 정원이 펼쳐졌습니다. 정원과 이어지는 부두는 또다른 축제장이 펼쳐졌습니...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완도 약산 해안치유의 숲 '산림치유지도자' 배치
완도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산림이 어우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 산림치유 지도자 3명을 배치하고, 3가지 테마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는 지난달 말 현재 3천 416명이 다녀갔고, 이가운데 541명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배 증가한 것으로 ...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전남과학축전 6월 1일 개최..'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연계
흑산도에서 울릉도까지,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과학으로 하나 되는 축제 한마당이 오는 6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해 열립니다. 전남교육청은 과학교구를 꾸러미 형태로 제작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도서 지역과 울릉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소통공간...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해남공룡대축제 4일~6일 공룡박물관에서 열려
해남군은 어린이 날 연휴인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에서 '해남공룡대축제'를 개최합니다. 2회째를 맞는 해남공룡대축제 기간 동안 박물관이 무료로 운영되고, 어린이 공연과 마술쇼 등 어린이 공연이 사흘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공룡박물관 광장에 놀이터를 조성하고, 짚라인과 ...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영암호·솔라시도 남해안 관광벨트 축으로
◀ 앵 커 ▶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영암호와 배후도시 솔라시도를남해안 관광벨트의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논의가 활발합니다. 그러나 사업의 절반 이상이 민자유치를전제로 한 것이어서 치밀한 대응 전략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30년 전,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산이면 사이에 방조제를 건...
신광하 202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