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암과 함평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영암과 함평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오늘 낮 12시 50분쯤영암군 군서면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SUV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맞은편 차선에서 오던 승용차 2차 충돌했습니다이 사고 SUV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이에 앞서 오전 11시쯤함평군 손불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안준호 2023년 11월 06일 -
해남에서 아파트 10층 화재..40대 부부 화상
어제(5) 저녁 7시 45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40대 부부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11월 06일 -
전남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열려
전남소방본부와 전남의용소방대연합이오늘(3) 무안군 스포츠종합파크에서전남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4천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방호스를 이용한 다양한 소방기술을 선보였으며, 의용소방대원들의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안준호 2023년 11월 03일 -
김 숙성탱크 들어간 작업자 등 3명 일산화탄소 중독
오늘 오후 2시 40분쯤해남군 화산면의 한 김 가공공장 숙성탱크안에 들어갔던 50대 작업자 등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9에 의해 병원으로이송됐습니다.소방당국에 따르면2.5m 깊이 숙성탱크에서 청소 중이던근로자 1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잃었고 나머지 근로자 2명은 구조를 위해 탱크 안에 들어갔던 것으...
안준호 2023년 11월 03일 -
진도 자원순환센터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
오늘 낮 12시 20분쯤 진도군 고군면의 한 자원순환센터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이 불로 센터 내부 415제곱미터의 면적이 탔고 폭발 충격으로 인근 건물들의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소방당국은 폐비닐을 녹이는 기계에서가스가 발생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안준호 2023년 11월 03일 -
'취업 대가' 투자협약 업자 2심도 벌금형
광주지법 제4형사부는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50대 업자의항소를 기각했습니다.이 남성은지난 2020년 3월 전 강진군수 비서실장의아들을 자신의 사업체에 취업시켜준 대가로 강진군과 가우도 종합개발 조성사업 투자 협약을 체결한 혐의로 기소돼었습니다.
안준호 2023년 11월 03일 -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무죄.. 유가족 반발
대법원 제2부는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를 제대로 하지않아 승객들을 구조하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 9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고 판단을 누락한 잘못이 없다'며 최종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안준호 2023년 11월 02일 -
사회적 약자 불편이 없는 전국장애인체전으로..
◀ 앵 커 ▶전국장애인체전이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열립니다. 장애인체전은 특성상 사회적 약자가 대거 전남을 방문하게 되는데요.그렇다면 안전하고 성공적인 장애인체전개최 준비는 잘 됐을까요?안준호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은전국체전과 마찬가지로 목포종합경기장에서열립니다.선수들...
안준호 2023년 11월 02일 -
신종마약 '크라톰' 상습 투약 태국인 무더기 검거
◀ 앵 커 ▶신종마약 크라톰 등 마약을 상습적으로투약하고 유통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검거됐습니다.불법체류자인 이들은 태국에서 국제 택배를 통해 마약을 밀반입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원룸에 해경 직원들이 들이닥칩니다신종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있는 ...
안준호 2023년 11월 01일 -
목포항 달라졌지만 '아직도 갈 길 멀다'
◀ 앵 커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가 있고 영화가 있듯이 목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항구도시입니다.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파손된 차량방지턱그리고 찌그러진 채 방치된 유자형 볼라드,심지어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린 주차장까지.석달 전에 돌아 본 창피하고 씁쓸한 목포항의 모습들입니다.그렇다면 이후 목포항은 얼마나 ...
안준호 2023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