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가거도로 떠내려온 중국선박, '선체수습 난감하다'
◀ 리포트 ▶ 중국화물선이 신안 가거도로 떠내려와 침몰했지만 선체 수습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중국 화물선 소유주가 잠적해 버렸기 때문인데요 지자체와 해수부 등 관계기관들 역시 침몰 선박을 인양하는데 많은 예산이 들어가다보니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지난달 29일 신안군...
안준호 2023년 12월 08일 -
겨울철 혈액 부족 대비 '사랑의 헌혈' 이어져
◀ 앵 커 ▶겨울철에는 방학 등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줄어 혈액 보유량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같은 혈액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사랑의 단체 헌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대형마트 앞에 헌혈차량이 찾아왔습니다.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헌혈에 동참합니다. ◀ I...
안준호 2023년 12월 06일 -
가거도 침몰 중국 화물선..선체 수습 지연
지난달 29일 승선원 없이 중국에서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까지떠내려와 침몰한 200톤급 중국 화물선선체 수습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목포해경에 따르면침몰한 중국 화물선 소유주는자신이 배를 구입한 사실은 맞지만아직 모든 돈을 지불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현재 선체수습에 대한 책임이 본인에게 없다고 주장하고 ...
안준호 2023년 12월 06일 -
무단횡단 근절 위해 단속강화.. 중앙분리대 등 시설물 설치
경찰과 지자체가 무단횡단 근절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목포경찰서는상습 무단횡단 구역을 중심으로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목포시와 협의를 통해 해당 도로에중앙분리대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지난해 전국적으로 6천여건의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가운데 265명이 숨졌습니다.
안준호 2023년 12월 06일 -
아파트 단지 옆 반려동물 놀이터 '찬반' 논란
◀ 앵 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지자체들이 반려동물 놀이터 등 관련 시설도잇따라 만들고 있습니다.그런데 주거단지 옆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무안군 삼향읍의 한 공원 부지지난 10...
안준호 2023년 12월 05일 -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화물선..적재유류 이적 작업
완도군 해상에서 전복된 5천톤급 모래운반선에 실려있던 유류 이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해경은 이 작업이 마무리되는데로 선사, 지자체 등과협의를 통해 안전지대로 옮겨 예인할 예정입니다.지난달 20일 새벽, 완도 어령도 인근 해상에서 5천톤급 화물선이 무인도에 충돌해 전복됐지만다행히 선원 13명은 모...
안준호 2023년 12월 04일 -
횡단보도가 멀어서? 무단횡단에 '아찔'
◀ 앵 커 ▶오늘은 교통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운전하시는 분들은 무단횡단하는 사람들 때문에아찔했던 순간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특히 야간에 무단횡단을 하면 본인은 물론 차량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통의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늦은 밤, 주행 중인...
안준호 2023년 12월 04일 -
금어기 풀리자 불법조업 기승.. '해상 추격전'
◀ 앵 커 ▶금어기가 끝나면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들이 늘고 있습니다.해경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0일 새벽, 전북 어청도 먼바다 우리측배타적경제수역해경 경비정이 중국어선 2척에 물대포를 쉴새없이 발사합니다.◀ SYNC ▶"무허가 (중국)어...
안준호 2023년 12월 03일 -
경찰,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절도한 남성 추적 중
목포경찰서는 수입차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을 훔친 용의자 검거를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있습니다.이 남성은지난 24일 새벽, 목포시 옥암동의 한 수입차 서비스센터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훔쳐 타고 가다, 인도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현장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 인적사항 파악에 나서고있...
안준호 2023년 12월 01일 -
사랑의 온도탑 제막…62일 대장정 돌입
◀ 앵 커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나누는 '2024 나눔 사랑의 온도탑'이 62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사랑과 나눔의 지표를 곧바로 보여주는 사랑의 온도, 올해는 몇도까지 올라갈까요..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의 한 노인복지관입니다.무료급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어르신들이 찾아왔습니다.올해...
안준호 2023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