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 어선 전복사고 70대 실종자 발견
전남 해남에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됐던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이틀째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던 해경은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어선이 전복됐던사고지점에서 1.4km 떨어진 곳에서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어제(15) 오후 1시 10분쯤전남 해남군 송지면 인근 해상에서 6톤...
안준호 2024년 02월 16일 -
해남에서 6톤 어선 전복 '2명 사망·1명 실종'
◀ 앵 커 ▶ 오늘(15) 전남 해남군 송지면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원 6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지만 2명은 숨졌고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인근 해상 해경 경비함정들이 전복 양식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15) ...
안준호 2024년 02월 15일 -
곰팡이 논란 일었던 목포실내수영장..6월 말까지 휴장
전국체전이 끝난 뒤 곰팡이와 녹물로 뒤덮혀 시민 건강을 위협했던 목포실내수영장이 휴장에 들어갔습니다.목포시는 5월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어제(13)부터 휴장에 들어가 곰팡이와 녹 제거 등의 공사를 4월 말까지 마칠 예정이며 전국소년체전이 끝나면 목포실내수영장을 시민들에게 7월초부터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
안준호 2024년 02월 15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15.
올해부터 전남에서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매달 20만 원의출생수당이 18년 동안 지급됩니다. 광주전남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브로커'의 중간 수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검경 수사와 인사의 청탁 고리가 드러났습니다. 환자를 받아줄 병원이 없어여러 응급실을 전전해야하는 '응급실 뺑뺑이',119구급대와 의료기관이 ...
안준호 2024년 02월 15일 -
'설날 외국인 폭죽놀이' 관계기관 대책마련 나서
설날 자정 무렵 영암의 한 주거 밀집지역에서 외국인들이 중국 춘절 문화인 폭죽놀이를 장시간 진행해서 주민 불편이 잇따랐다는 MBC보도 이후 관계 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영암군과 영암경찰서 등 관계기관들은오늘(14) 삼호읍 주민들을 직접 만나폭죽놀이 당시 소음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주민들의 건의사항을 ...
안준호 2024년 02월 14일 -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도입.. 응급실 뺑뺑이 '이제 그만'
◀ 앵 커 ▶ 환자를 받아줄 병원이 없어 119구급대가 여러 응급실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이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해 119구급대와 의료기관이 실시간으로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
안준호 2024년 02월 1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14.
전남도청 감사관실이 이례적으로강진군의회 의장 관용차를 수색하면서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설날 새벽에 외국인들이 중국 춘절 문화인폭죽놀이를 오랜시간 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저녁밥까지 제공하는 전남지역 '늘봄학교'가 다음달 새학기부터 운영됩니다.서울~완도~제주 고속철도를 건설...
안준호 2024년 02월 14일 -
설날 새벽 느닷없는 폭죽 소리에 "잠도 못 잤어요"
◀ 앵 커 ▶ 중국의 새해 명절인 춘절에는 악귀와 액운을 쫓기 위해 거리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풍습이 있는데요. 영암 대불산단에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이번 설에 대량의 폭죽을 터트려 인근 주민들이 밤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내 주거단지 불꽃이 ...
안준호 2024년 02월 13일 -
"비오면 훈련 못해요" 사라진 전천후 실내훈련장
◀ 앵 커 ▶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목포시는 유달경기장을 없애고 목포종합경기장을 새로 건설했습니다. 그런데 전천후 실내훈련장을 다시 만들지 않으면서 특히 육상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히려 체육시설이 더 열악해진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안준호 2024년 02월 12일 -
"가족 만나 설레요" 이른 귀성행렬 이어져
◀ 앵 커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이른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재래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띄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목포여객선터미널이귀성객들로 북적입니다.설을 앞두고 섬 고향에 가기 위해일찍 집을 나선 귀성객들손에는 선물 보따리가 가득하고얼굴엔 설렘의 미소가 넘...
안준호 2024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