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정전 피해 분통..한국전력은 책임 없다?
◀ 앵 커 ▶장시간 정전으로 장사를 하지 못하게 되면 상인들은 영업에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없습니다.하지만 한전의 설비가 고장나 정전이 되더라도한국전력은 규정상 배상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카페와 음식점 등 46개의 점포...
안준호 2024년 03월 14일 -
전남도청 등 목포*무안지역 일부 정전
오늘(13) 오후 6시쯤목포시 옥암동과 무안군 삼향읍 일부 지역에서한 시간 안팎의 정전이 발생해 전남도청과 일부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3초 가량의 순간 정전이 발생했고,아파트의 경우 자체 전력복구가 늦어진 것이라며 순간 정전이 발생한피해 세대의 규모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안준호 2024년 03월 13일 -
고등학생이 부모 차 운전하다 사고..1명 부상
어제(12) 오후 7시 40분쯤목포시 죽교동의 한 삼거리 교차로에서17살 고등학생이 몰던 차량이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또다른 화물차와의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경찰은 사고를 낸 고등학생이부모의 차를 타고 나온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안준호 2024년 03월 13일 -
봄철 농무기 선박 사고 대비 안전관리 강화
해상 안개가 짙어지는 봄철시야 확보가 어려워 선박 사고 위험이높아짐에 따라 해경이 농무기 해양사고 대응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는 7월까지 목포항과 안마도, 진도, 임자도 등농무기 사고다발해역을 중심으로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수난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4년 03월 12일 -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본격 시동
◀ 앵 커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3년동안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개최합니다.전남 주요 축제와 행사들을 해외 축제 등과접목시켜 글로벌 전남관광 기틀을 마련한다는구상입니다.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장흥 물축제지난해 축제기간 66만여명...
안준호 2024년 03월 12일 -
유서 남기고 숨진 특수학교 고교생..학폭 피해 전수조사
지난 3일 '학교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유서를 남긴 채 숨진 특수학교 고교생의 학교 폭력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진경찰서와 강진교육청, 강진군청은오늘(11) 회의를 통해 이번 주까지 해당 학교의 기숙사와 고등학생을 상대로 면담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교내에서 있...
안준호 2024년 03월 12일 -
"방제 효과 없는데.." 논두렁 태우다 큰 불
◀ 앵 커 ▶영농기를 앞둔 봄철 농촌 지역에서는 월동 해충을 제거하기 위해농민들이 논두렁을 태우곤 하는데요.사실상 해충 방제 효과가 미미한데도계속되는 논두렁 태우기 때문에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까맣게 타버린 농로 주변으로흰 연기가 쉴 새 없이 솟구칩니다.전남 해남군 ...
안준호 2024년 03월 11일 -
해남에서 논두렁 소각하다 간척지 화재
어제(10) 오후 5시쯤전남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간척지에서불이 나 보관중이던 퇴비용 볏짚인 '곤포 사일리지' 더미로 옮겨붙으면서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쌓여있던 곤포 사일리지 70개가 불에 타소방서추산 35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에서논두렁을 소...
안준호 2024년 03월 11일 -
'육상 2관왕 장애 고교생' 사망..학폭 조사 착수
◀ 앵 커 ▶ 장애인학생체전에서 2관왕에 오를 정도로육상에 적성을 보였던 장애 고등학생이진도군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교육당국은 '학교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 유서 내용을 토대로 학교폭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학교를 상대로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
안준호 2024년 03월 08일 -
"학교 가야되는데 버스 못 타요" 직접 타봤더니
◀ 앵 커 ▶목포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되면서개선해야할 문제점들이 확인되고 있는데요. 특히 시계외 노선의 경우 운영 버스가 감축돼 배차 간격이 길어지면서만차 상태로 버스가 다니다보니학생들이 등굣길 버스를 타지 못한다는민원이 많았습니다. 논란의 등굣길 버스를 안준호 기자가 타봤습니다.◀ 리포트 ▶"개학하...
안준호 2024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