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찰, 홀덤펍에서 불법도박장 운영한 일당 검거
전남경찰청은조직폭력배를 끼고 홀덤펍을 운영하며불법 도박판을 벌인 35명을 붙잡아이가운데 운영자 1명을 구속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목포 평화광장 인근에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은 '홀덤펍'을운영하면서 하루에 판돈 8억 5천여만원이오가는 불법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업소...
서일영 2023년 12월 22일 -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정책 마련해야
◀ 앵 커 ▶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입니다. 물론 여러 학교에서 다양한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강사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그리고 교육당국에서 늘어나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좀더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
서일영 2023년 12월 2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2.22.
밤새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목포와 무안 등서부권에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목포시내버스가 적자 운영폭이 커지자 함께 타는 인근 지자체에도 비용 분담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서일영 2023년 12월 22일 -
미끄러지고 부딪히고.. 폭설에 출근길 대란
◀ 앵 커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오늘 아침 출근길 도심 곳곳에서 출근길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빙판길에 차량들이 미끄러지고 부딪히고곳곳에서 크고작은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과학대 인근 도로차량들이 눈쌓인 언덕길을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결국 도로는 주차장으...
서일영 2023년 12월 21일 -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 숨져
오늘(20) 오후 4시 30분 쯤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가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배관공으로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알려졌지만 경찰과 노동당국은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3년 12월 20일 -
밤사이 함평과 무안에서 주택 화재 잇따라
밤사이 함평과 무안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랐습니다.오늘 새벽 3시 40분쯤 함평군 해보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나창고 전체를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이에 앞서 어제(19) 밤 11시에는무안군 삼향읍의 2층 주택 거실에서 불이나40분만에 진화됐지만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발생했습니다.
서일영 2023년 12월 20일 -
76살 시인의 노래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 앵 커 ▶76살의 나이에 첫 시집을 낸 어르신이 있습니다 '고희'인 6년 전 처음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왕복 4-5시간의 등하교 시간도 즐거웠다고 합니다.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70대 시인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평생교육시설인 목포의 한 학교 강당에 시 한구절이 울려 퍼집니다. ◀ SYN...
서일영 2023년 12월 20일 -
결혼하는 10쌍 중 1쌍은 다문화 가정
◀ 앵 커 ▶다문화가정이랑 국제결혼을 한 부부와그 자녀로 이루어진 가정을 말합니다.외국인 노동자 증가와 함께전남에서도 다인종·다문화가 공존하고있는데요.목포MBC 기획보도,오늘은 곳곳에서 함께하는 이웃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귀화자들을 만나봤습니다.서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7년 베트남에서...
서일영 2023년 12월 20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12.20
담배꽁초 도로 무단투기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이한철 대표가 목포 시내버스노선권 감정평가액을 수용하고 새 사업에는 참여하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최근 무안군수의 도민과의 대화 불참이의도된 불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다음 회동...
서일영 2023년 12월 20일 -
"담배꽁초 버리지 마세요" 무단 투기 신고 급증
◀ 앵 커 ▶차를 타고 가면서 담배를 피우시는운전자들 가운데 담배꽁초를 차 유리창 밖으로 버리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이런 행위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뿐만아니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기 때문에하지 말아야 합니다.최근 블랙박스를 통한 담배꽁초 무단 투기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일영 2023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