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2024년 진도군 '미래혁신' 집중
◀ 앵 커 ▶ 민선 8기 최대 공약으로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를 선택한 진도군은 올해도 공모사업을 통한 지역 혁신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생활 편익을 위한 기반 마련에 촛점을 맞추는 한편, 조도대교 건설 등 대규모 사업 유치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본예산 규모 4천6백억원인 진도군...
서일영 2024년 01월 25일 -
사흘 동안 눈 피해 신고 60건 넘어서
지난 22일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전남 지역에도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4)까지 사흘동안 전남소방본부에는 눈 관련 피해 신고 60여 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빙판길 미끄러짐 교통사고가2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보행 중 미끄러진 시민 이송과고드름 제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어제(23) 오후 5시쯤...
서일영 2024년 01월 24일 -
'무안공항 활성화'..답은 군공항 통합 이전 뿐?
◀ 리포트 ▶ 전라남도의회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의회 차원에서논의하겠다며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서남권 중심 공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설 확충 필요성 등이 논의됐지만, 사실상 군공항 통합 이전을 설득하기 위한 전라남도의 '군공항 이전 바로알기'와다를 바 없었다는 평가입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일영 2024년 01월 2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1.24
영하권 한파에 많은 눈까지 내리며 수도관 동파는 물론 시설물 피해도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존 김 활성처리제보다 최대 10배 이상효과가 좋은 제품 개발이 시작됐습니다.-------------------------------참조기와 갈치의 어획량이 줄면서소비자 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
서일영 2024년 01월 24일 -
'딸기 절도 사건' 열흘 넘게 용의자 특정 못 해
강진에서 발생한 딸기 절도 사건의 수사가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최근 딸기 도난 피해를 입은강진의 시설하우스 농가들에CCTV가 설치되지 않아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까지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에서는 최근 시설하우스 2곳에서 잇따라딸기 50kg이 도난 피해를 당했...
서일영 2024년 01월 23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1.23
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남지역에는 밤사이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크고작은 빙판길교통사고도 잇따른 가운데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전국 동계전지훈련단이 전남을 찾고 있습니다.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경제에 도움을 되고있습니다.--------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나눔을 ...
서일영 2024년 01월 23일 -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출근길 교통안전 주의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면서 밤사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어제(22) 밤 8시 50분쯤강진군 성전면의 한 교차로에서승객 6명을 태우고 가던 고속버스가 눈길에미끄러지면서 신호등을 들이받아 일부 승객이다쳤습니다.또 목포와 해남에서도 크고 작은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강한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계...
서일영 2024년 01월 23일 -
전남 대설특보.. 내일까지 최대 20cm 눈 더 내려
강풍주의보와 대설특보가 발효된 전남지방은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함평 8, 영암 7.6, 무안 4.3센티미터의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부지역에는 내일까지 5-15cm, 많은 곳은 2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지...
서일영 2024년 01월 23일 -
김종곤 제56대 목포교도소장 취임
제56대 목포교도소 소장에김종곤 서기관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김종곤 목포교도소장은 장흥교도소장과 광주교정청 총무과장,순천교도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소장은 "엄정한 수용질서를 확립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교정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일영 2024년 01월 22일 -
불황 속 나눔도 줄어.."어려웃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 앵 커 ▶경제 불황 등으로문을 닫는 자영업자 등이 늘면서 기부 역시 줄어들고 있습니다.일부 시민들이 실천하는 십시일반 나눔이 사랑의 온도에 불을 지피고 있지만 여전히 역부족이라고 합니다.서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맞춤형 칼을 만들어 판매하는 목포의 한 공방. 문을 닫는 일요일 마다빵을 만드는 베...
서일영 2024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