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참사 10주기 '전국시민행진단' 목포 통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진행 중인 '전국시민행진'이 오늘(27)세월호 선체가 거치돼있는 목포에서도보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시민행진단은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과목포역을 찾아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연 뒤목포 시내에서 전남도청 앞까지 1시간 반 가량을 행진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
서일영 2024년 02월 27일 -
목포 버스노선 개편 이틀째..현장 목소리는?
◀ 앵 커 ▶목포시가 이번주전면개편된 시내버스 노선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첫날부터 전체 버스 안내단말기에 버스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등 곳곳에서미흡한 준비로 불편이 잇따랐는데요.목포시가 즉각 수정에 나섰지만둘째날에도 여전히 혼란은 이어졌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노선이 전면개편된 ...
서일영 2024년 02월 27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27
목포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 후 시범 운행에 돌입했지만미흡한 준비와 운영으로시민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제22대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선거구 획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지역 정치권의 답답함이 커지고 있습니다--------민주당이 유독 전남의 공천심사를 이루면서 여러 ...
서일영 2024년 02월 27일 -
목포 목욕탕에서 80대 남성 숨져..경찰 수사
어제(25) 오후 1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목욕탕에서 8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평소 지병을 앓았던 점과목욕탕에 있었던 목격자 진술 등을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26일 -
세월호 참사 10주기..안전 향해 전국 걷는다
◀ 앵 커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이 전국 도보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희생자들이 도착했어야 할제주에서부터 시작된 행진은숨진 희생자들이 도착했던진도 팽목항으로 이어졌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빛바랜 노란 깃발이 나부끼는 팽목항. 노란 조끼를 입은 세월호 유가...
서일영 2024년 02월 26일 -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출범
흉기 난동 등 잇따른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경찰청이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출범했습니다. 기동순찰대는 12개팀, 97명으로 구성돼가시적 순찰활동과 단속 등을 담당하고 형사기동대는 3개 권역으로 나눠마약 사건과 조직적 범죄 등 중요 강력범죄 사건 등을 수사하게 됩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26일 -
장흥에서 주택 창고 화재..30여분 만에 진화
오늘(25) 새벽 0시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나 내부 집기 등을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인한불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26일 -
목포시청 '주차타워' 건립..주차 전쟁 끝날까?
◀ 앵 커 ▶ 목포시민들이라면시청을 찾았다 주차 공간이 없어 한참동안 주변을 맴돌아야 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다소 개선될 전망입니다.목포시가 비좁았던 기존 야외주차장에26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주차 타워를 짓기로 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시청 앞 도로.주차금...
서일영 2024년 02월 25일 -
빗물에 공사장 '흙탕물' 도로 유출..인근 민원 잇따라
무안의 한 골재생산 업체에서나온 흙탕물이 도로로 유출되고 있다는 주민 민원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해당 업체 측은 비가 내려 차량에 묻은분진 일부가 씻기며 흙탕물이 유출됐다며인부와 살수차 등을 동원해 인근 도로를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민원을 접수한 무안군은 이번주 두 차례 업체를 방문해 도로를 자...
서일영 2024년 02월 23일 -
"겨울배추로 만든 새김치"..해남 봄맞이 김장 축제
전국 겨울배추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해남에서 겨울배추를 활용한 '새김치 담그기 축제'가 열렸습니다. 문내면 새마을지도자협회와문내면 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주민과 관광객 등 700여 명이 참여해 3천여 포기의 김치를 버무렸으며,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게 됩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