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 중형급 조선소 건설현장에서
해양 준설토를 무단 투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 조선소 하청업체였던 J 업체는
Y 시공사가 지난 9월 말 조선소 부지앞
해상에서 퍼올린 상당량의 준설토를
적정 처리하지않고 바다에 무단 투기했다는
탄원서를 검찰등에 제출했습니다.
또 이번 준설토 무단 투기 건은
제보를 받은 목포해경이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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