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보존상태가 좋은 신안 섬지역
돌담길 두 곳이 내년부터 복원돼
추억의 관광명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문화재청이 국가지정 문화재로
최근 등록 예고한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와
흑산면 사리 돌담길 7킬로미터를
국도비등 총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형 모습 그대로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돌담길은 굽어진 마을 안길과 함께
담장과 가옥이 서로 비슷한 높이로 축조돼
섬지역의 공간구조와 민속을 잘 보여주고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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