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 신안 압해도를 중심으로 해상세력을
일궜던 능창 수달장군의 재조명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능창 수달장군은 고려 건국시기 압해도등
전남 서남해안 일대를 지배했던 해상세력의
수장으로, 왕건에 맞섰던 인물로 알려졌는데
최근 극단 갯돌이 신안군의 제작지원을 받아
'천년의 바다 수달장군'이란 마당극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신안군은 능창 수달장군의 관련 자료와 문헌을 수집하는 등의 재조명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