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토 논란을 빚고있는 신안 신청사
이전사업이 장기 표류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난 5월부터 압해면 신장리에 추진되고 있는 신청사 건설사업은 계획 공정보다 상당히
뒤쳐진 12%의 공정률을 보인 가운데
지난 26일자로 동절기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공사가 전면 중단돼 있는 상탭니다.
군청안팎에서는 신청사 이전이 당초
계획보다 상당히 늦어질 것이 불가피해졌다며
신청사 이전사업에 제동을 건 박우량
신임군수가 구체적인 복안과 청사진을
군민앞에 솔직히 내놔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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