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가뭄 극복을 위해 영산강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영산강사업단은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월동작물 재배농가
2천 3백 ha에 특별용수를 공급하고 있고
영산강 3단계 사업으로 완공된 양수장 8개소에서도
해남군 문내면과 강진군 도암면 등 만 80ha에
8천여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뭄피해를 크게 입는 간척 농지에는
영산강물을 영산호와 금호호 등에 보내 염해 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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