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목포시의 첫번째 정기인사가 단행되면서,
주요 간부들이 상당수가 교체됐습니다.
지난해 음주운전이 적발돼
직위해제됐던 이 모 사무관은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정보통신과장으로 발령났다
반년 만에 목포시청 핵심 부서인 기획예산과장으로
영전했으며 감사실장과 문화예술과장 등도
6개월 만에 전보조치됐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전국체전추진단과
서남권통합성장추진단 등 사무관급 임시조직을
신설하는 등 모두 58명 규모의
4급과 5급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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