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연안의 수온이
평년보다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적조 피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올해 남해안 고수온은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빠른 다음 달 초중순부터 시작되고,
중순 무렵부터 적조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업인들과 만나
가두리양식장 사육관리 지도,
어업인 자율방제단 구성,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등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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