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기상 악화 등 변수가 없다며 내일(21) 오후 4시
발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호는
오늘 오전 7시 20분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 종합조립동에서 출발해 오전 8시 44분
발사대에 도착했고
이후 누리호는 발사대에 기립,
고정시키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앞서 누리호는
지난 15일과 16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각각 강풍과 1단 산화제탱크 레벨센서 부품 이상으로
두 차례 발사가 연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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