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흑산항으로 가다 기관고장을
일으킨 쾌속선 남해퀸호가
선령 연장과 정기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남해고속에 따르면
남해퀸 호는 선령 25년을 채워
선령 연장과 함께 정기검사를 받기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휴항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현재 남해프린스와 핑크돌핀 호가
예비선으로 운항중이고
내일(25일)부터는 수리가 끝나는
남해엔젤 호와 뉴엔젤 호가
목포-가거도와 목포-홍도 항로를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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