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V-투어 목포대회 나흘째 경기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첫번째 경기에서는 명지대가 라이벌 홍익대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누르고 1승 1패를
기록했고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LG정유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오늘 마지막 경기로 열린 삼성화재와 상무의
경기에서는 실업최강 삼성화재가 상무의
패기에 눌려 첫세트를 내주는등 고전하다
3대 2로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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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yhkim@mokpombc.co.kr
출입 : 전남도청 1진, 도의회, 영암군,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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