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해남군 화산면 구성리
선착장에서 66살 배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배씨가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40분쯤에는 해남군 문래면 독리마을 앞 공사현장에서 72살 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노면 고르기 작업을 하던
중장비 그레이더와 부딪혀 운전자 강씨와
부인 문 씨가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시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제대로 했는지를 조사하는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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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yhkim@mokpombc.co.kr
출입 : 전남도청 1진, 도의회, 영암군,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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