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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이 고속열차 운행점검차
오늘 오전 목포역을 방문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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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시운전이 진행되고 있는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역삽니다.
호남선 고속철도 운행 점검차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이 목포에 도착한 것은 오늘
오전 11시 50분.
서울을 출발해 서대전과 익산,송정리역을 거쳐 3시간여동안 열차를 타고 온 강 장관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표정입니다.
◀INT▶ 강동석 장관
경부선 못지 않게, 만족스럽다..//
강 장관은 호남선 고속철도 전용선로 문제도
경부선처럼 빠른 시일내에 매듭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광주전기사무소측으로부터
역사개량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대합실을
둘러본뒤 오후 2시 고속열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전태홍 목포시장은 강 장관에게 호남선
폐선부지를 시에 양여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INT▶ 전태홍 시장
녹지문제를 위해서 건의했다...//
지난 1일부터 상업적 시운전에 들어가
오는 4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호남선 고속철도.
S/U 철도청은 남은 3개월동안 고속철도의
완벽한 개통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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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 전남도청 1진, 도의회, 영암군, 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