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부산,경남 등 남해안권의 공동발전을
위한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남해안발전공동협의회는 오늘(8일)
부산 벡스코에서 3개 시.도 시장과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안발전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발전 방향을 확정합니다.
용역보고서는 오는 2020년에 3개 지역 1인당
총생산 3만5천달러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발전전략으로는 제조업 혁신과 동북아 관광휴양 허브 구축,미래형 항만물류산업 육성,
농수산업 구조 고도화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3개 시도가 참여하는 남해안 개발청의 설립과
특별법 제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