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종합사회복지관이 어려운 이웃에게
4년째 '사랑의 연탄배달' 사업을 펼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늘오후
연탄 후원금을 기탁한 이마트 목포점직원과
함께 직접배달에 나섰으며
오는 13일에는 연동성당등 목포종교단체에서도
연탄 배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종합사회 복지관의 사랑의 연탄배달사업은
지난2002년 저소득주민 125세대를 시작으로
2003년 571세대,2004년 316세대 그리고
올해는 316세대에 2천2백만원상당의 연탄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