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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작업 일손돕기 의경 4명 부상

입력 2005-12-08 21:48:56 수정 2005-12-08 21:48:56 조회수 1

폭설피해를 입은 농촌에 일손돕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작업도중 부상자가 발생해
주의가 당부됩니다.

함평군에는 오늘 서울시 성동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40여명이 일손돕기에
나서 폭설로 무너진 나산면 허브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도왔고 목포 의무경찰 40여명도
월야면 양계장 복구작업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작업도중 양계장 지붕이 무너져
8명이 추락했고 이 가운데 4명이
경상을 입어 광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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