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재해 보험이 확대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박준영 전남지사가 폭설 피해 현황을
보고하면서
농업피해 보험제도가 정비돼야 한다고 건의하자 제도적으로 재검토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농업재해보험은 재해율 등 통계가 잘 안나오고 기존 제도로 하면 보험료 부담이 커서
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정부가 더 많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혀
제도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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