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전국 최하위의 청렴도를 기록한
목포시가 오늘 긴급 비상회의를 소집하는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최하위로 나타남에따라 지난 한해동안
복합민원 사전심사청구제와 청렴계약이행
서약제 시행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을
해왔는데도 올해 또다시 전국 최하위 수준의
청렴도를 기록함에따라 자체 시스템상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원인분석등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오늘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해 대책마련을 지시하고 오는 12일
대시민 사과성명을 발표하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