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폭설피해액이 천 3백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오늘도 전남도 공무원을 비롯한 군인,기관.단체 직원 등 7천여명이 참여하고
6백대의 장비가 동원돼 응급복구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현재 공공시설은 100%, 사유시설 등도 64%의
복구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박준영 지사는 복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업재해보험의
농민부담 경감 대책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습니다.
한편 경남도청 공무원들이 내일부터 15일까지 폭설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키로 하는 등
폭설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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