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혁신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국가청렴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이 최하위 수준을 보인데 대해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공무원은 도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설계를 위해 전념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이번 결과에 대해 부서별
자체 취약요인을 분석한 뒤 구조적인 제도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징구하고 청렴교육 등을 포함한 과감하고 혁신적인 청렴쇄신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