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의 상장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 선물 거래소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 22개 상장 법인의
외국인 지분율은 11.7%로
올해 초에 비해 1.4%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전국 상장 법인의 외국인 지분율
17.5%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별로는 금호 타이어의 외국인 지분율이
26.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 지분율이 10%를 넘은 기업은
모두 5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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