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실련등 5개 시민단체는 목포시의
내년도 예산안을 9개분야로 나눠 평가한 결과 일부 선심성등 즉흥적인 편성이 많다고
비판하고 예산심의 과정에 반영해 줄 것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교육관련 영어 체험마을과 원어민 초,중등
영어 보조교사 지원예산 27억여원은
인력수급과 효과성등의 논의가 필요하고
대표축제 9억원도 다른시군에 비해 과다하다고 볼수 없지만 갑자기 많은 편성은 부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삼학도복원 사업비 56억원은 사업계획
재심의를 요청하고
목포신항 홍보쇼 1억원과 목포샤먼간
정기화물선 초기손실 보전금 1억2천5백만원도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뒤 집행해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