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나비.곤충엑스포 사무국 직원
2명이 설계용역을 맡은 민간업체의
비용으로 해외 견학에 나섰습니다.

함평군 나비.곤충엑스포 사무국
공무원 2명은 8억2천만 원에
기반시설 실시설계를 맡은 업체의
직원과 함께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엑스포장 운영 사례 조사 등의 목적으로
독일과 체코슬로바키아를 방문했습니다.

함평군 관계자들은 1인당 3백50여만 원인
공무원들의 여행 경비는 민간업체가 부담했고
용역비 속에 자료조사비가 포함됐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