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로 규정된 국산 천일염을 식용으로
바꾸는 '법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천일염은 식품위생법등 관련 법에서
'못 먹는 식품'으로 규정돼 국산 천일염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못하고있으며
수입산 소금이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천일염 주산단지인 신안군 관계자는 이에대해
천일염을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이뤄지고있으며 국산 천일염에 대한 연구분석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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