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 예산 집행과정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신안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예비비 25억2천여만원가운데 70%인
17억3천여만원이 미집행상태로 남아있는데도
시급한 지도읍 상수원 오염 문제등은
예산때문에 해결되지않는 기현상을 빚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올해 39억원의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비가
지역 현안보다는 개개인 민원 해결차원에서
추진되는 등 신안군의 예산 집행과정이
효율적으로 이뤄지지못하고있다고 덧붙혔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또 부서간 협조 미흡과
흑산도 해수 담수화 시설 지연,해양쓰레기
처리문제등 모두 42건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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